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튼 매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그야말로 NFL이 원하는 프로스타일 쿼터백 완전체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발이 느린편이고 어깨가 강한 편이 아니며[* [[브렛 파브]], [[애런 로저스]], [[패트릭 마홈스]]처럼 헤일 매리나 러닝 딥볼 스로우를 뻥뻥 날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 가는 어깨를 지녔다. 다만 갱 태클로 인해 생긴 목부상으로 인해 말년에는 스로우 매커니즘이 망가졌다.] 러닝 스로우를 정확히 던질만큼 육체적으로 기민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쿼터백 집안에서 태어나면서[* 개요에 나와있듯이, 아버지 아치 매닝(Archie Manning)이 [[뉴올리언스 세인츠]]에서 활약했던 명쿼터백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 차원이 다른 구력에 그 스스로가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지능적으로 플레이하는 덕에 포켓 안에서 매우 침착한 것이 장점이다. 일단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작전 이해도와 수비수들의 다음 플레이를 예측하는 감각이 뛰어난 쿼터백의 멘탈에 있어서는 완전체에 가까운 선수인 것, 또한 쿼터백으로써 기술적인 기본기인 패스 동작이나 드롭백 스텝 밟기, 제구 능력등 모든 면에서 기본기가 완벽하고 연습량이 갖춰졌다. [youtube(VH5gwHHjZ7Q)] 페이튼 매닝의 쿼터백으로써의 정체성이기도 한 오디블(Audible)[* 일반적으로 쿼터백은 코치가 불러주는 대로 플레이를 실행하는데, 매닝은 자기가 직접 플레이를 선정한다. 플레이를 자신이 골라 실행하는 것의 원조는 스틸러스의 [[테리 브래드쇼]]라고 하는데, 매닝은 수비를 보고 즉석에서 플레이를 바꾸는 것으로써 한차원 더 올려놓았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다보니 전술을 자기 머릿속에 완벽하게 그려넣고 즉석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조정하거나 변경하는 오디블 플레이, 일명 노-허들 오펜스(혹은 허리-업 오펜스)에 매우 능하다. 본인 스스로가 공격코치의 지시 없이 혼자서 다 디테일하게 운영할 정도의 능력이 되어있기 때문에 페이튼의 오디블을 아무리 눈앞에서 들어봐야 전술 노출도 거의 되어있지 않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공격을 무기로 삼기 때문에 상대팀에서 예측이 힘든 것이다. 또한, 이런 천재성을 가지고도 항상 노력하고 성실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다. 이때문에 인성이나 성실함등이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그야말로 리더의 전형인 인물. 이때문에 페이튼은 커리어 내내 여러 코치를 만났지만 경험이 쌓인 2년차 이후부터는 사실상 공격코디네이터는 말동무 내지는 외장 하드 수준의 병풍(...)으로 직접 공격작전을 지휘할 수 있을 정도.[* 실제로 페이튼은 총 4번의 슈퍼볼에 출전했는데 그 4번 모두 각각 다른 감독 밑에서 팀을 슈퍼볼로 이끌었다.] 아마 은퇴후 당장 지도자로 나와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중 1명. 심지어는 이미 선수 시절에 거의 코치급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도자 생활보다는 한 차원 높은 구단 경영 쪽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